그룹 핫샷, 내달 5인조 컴백

  • 등록 2018-10-15 오전 7:18:21

    수정 2018-10-15 오전 7:18:2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아이돌그룹 핫샷(HOTSHOT)이 오는 11월 8일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공식 팬 카페에 핫샷의 컴백일정에 대해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핫샷은 오는 11월 8일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멤버들 중 노태현과 고호정이 JBJ와 UNB 활동으로 인해 ‘젤리’ 이후 1년 만에 컴백이다.

이번 앨범은 JBJ와 UNB 활동을 마치고 복귀한 노태현과 고호정, 최준혁, 김티모테오, 윤산 5인체제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새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핫샷 멤버들은 “늘 곁에서 기다리고 응원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퀄리티를 담은 최고의 앨범을 위해 10월 예정이었던 컴백 일정이 부득이하게 연기됐다”며 “더 열심히 준비해서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핫샷은 오는 11월 8일 컴백을 위해 앨범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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