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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해 베이비복스 시절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공연을 주최하신 분에게 받았다. 공연비 대신 땅 5000평을 주셨다. 한명당 1000평씩 받았는데 땅 안에 게르도 한채씩 있었다”며 “저희가 땅을 모아서 골프장을 지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냥 가지고 있었다. 사업을 하시던 분이 부도가 났다. 게르도 사라지고 지금은 그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섰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