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김태민, 오침 중 뇌출혈로 사망…오정태 "사랑하는 동생" 추모

  • 등록 2023-11-01 오전 8:27:51

    수정 2023-11-01 오전 8:27:51

김태민(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김태민 리포터의 별세를 추모했다.

오정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소셜 미디어 서비스)에 “오늘아침 15년 했던 김태민 리포터,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그 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거라”라는 글을 게재해 고인을 추모했다.

오정태는 “김태민, 오늘아침. 있을 수 없는 일. 아는 분들 추모해주세요”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김태민은 이날 MBC 정보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한 후 귀가해 오침을 취하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5세. 사인은 뇌출혈로 알려졌다.

김태민은 2008년부터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해왔으며 MBN ‘생생정보마당’, 유튜브 채널 ‘이수정의 사건수정’ 등에 출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