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봄은 이연수" 최성국 고백 불구 '불청' 시청률은 하락

  • 등록 2017-03-08 오전 7:02:42

    수정 2017-03-08 오전 7:02:42

SBS ‘불타는 청춘’(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최성국의 고백에도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28일 방송의 7.4%보다 0.8%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은 이연수를 ‘봄’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송은 청춘들이 일회용 카메라로 성큼 다가온 봄을 찍는 ‘봄 사진전’을 내용으로 했다. 최성국은 이연수에게 포즈를 부탁하며 사진을 찍었고 “3월에 이연수의 생일이 있다. 봄이 온다고 하니 생각났다”고 말하는가 하면 “이 사람이 봄이라고 생각했다”며 고백도 했다.

이연수도 최성국의 사진에 등장한 것에 대해 “기분 좋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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