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가벼워 스윙 편한 요넥스 '뉴 피오레' 드라이버

  • 등록 2019-03-20 오전 6:00:00

    수정 2019-03-21 오후 4:52:16

요넥스 뉴 피오레 드라이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요넥스코리아가 무게를 줄여 편하게 스윙할 수 있는 여성 전용 드라이버 ‘뉴 피오레’를 출시했다.

한국의 여성골퍼들을 위해 개발된 전용 모델로, 드라이버의 전체 중량이 250g에 불과해 힘이 부족한 여성골퍼도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무게가 가벼워 더 빠른 스윙을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더욱 강한 탄도를 만들어 비거리 증가에도 도움을 준다.

타구음을 중요하게 여기는 여성골퍼의 취향을 고려해 티탄압연재 페이스와 단조 제법으로 상쾌하고 청량한 소리를 구현해냈다.

헤드에는 비거리를 내는 두 가지 기술이 숨어 있다. 크라운부에 적용된 옥타포스(팔각형의 얇은 두께) 구조는 저중심, 고반발화로 높은 탄도를 만들어내 볼의 비행시간을 늘려 비거리 향상에 기여한다. 페이스에는 일반적인 가로방향 연마 방식 대신 세로 방향 연마법을 채용, 임팩트 후 볼이 세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해 사이드 스핀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볼의 직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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