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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비밀의 숲'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토일 미니시리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7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전국 평균 4.4% 최고 5.1%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채널의 주요 타겟인 20대~40대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3% 최고 3.3% 시청률로 집계됐다.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선 황시목(조승우 분)과 한여진(배두나 분)이 증거 인멸을 시도하던 서동재(이준혁 분)을 잡았다. 검사장이 된 이창준(유재명 분)은 주변 정리에 나섰고, 서동재 또한 살 길을 도모했다. 서동재는 스폰서 박무성(엄효섭 분)의 아들 박경완(장성범 분)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그 사이 김가영(박유나 분)의 휴대전화를 은밀히 처분하고자 했다. 황시목, 한여진, 장형사(최재웅 분)는 이를 뒤쫓았고, 영은수(신혜선 분)의 도움을 받아 서동재를 박무성의 집에서 체포했다.
‘비밀의 숲’8회는 28일 오후 9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