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디크런치, 한복 입고 하트 뿅뿅~

  • 등록 2018-09-26 오전 6:00:00

    수정 2018-09-26 오전 6:00:00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디크런치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형형색색의 한복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하고 유쾌하게 명절 인사를 했다. 사진 속 디크런치는 한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대형 하트 포즈 등 다양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디크런치는 “데뷔하고 처음 맞는 추석이라서 기쁘고 설렌다. 추석 연휴동안 맛있는 명절 음식 많이 드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연휴동안 팬분들이 지루할 틈 없이 디크런치가 재미있는 영상과 손편지, 사진 등 많은 콘텐츠를 준비했다. 연휴 동안에도 디크런치와 함께하는 기분이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크런치는 지난 8월 6일 데뷔 싱글 ‘0806’을 발매했다. 앨범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까지 멤버들이 참여하며 실력파 신인 그룹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올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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