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권상우, 이재윤에 수애 실체 '폭로'

  • 등록 2013-03-06 오전 7:17:25

    수정 2013-03-06 오전 7:17:25

SBS ‘야왕’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권상우가 이재윤에게 수애의 양부 살인 사실을 폭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16회에서는 양헌(이재윤 분)에게 다해(수애 분)의 악행을 모두 알리며 자수하기를 권하는 하류(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류는 양헌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고 “당신 아버지 죽인 사람이 주다해다. 당신 주다해에게 이용만 당하다 언젠가 당신을 살인죄로 처넣을 거다. 주다해 옆에 붙어 있다가는 당신도 더 많은 죄를 짓게 될 것”이라며 자수를 권했다.

양헌은 “자수는 내가 주다해 죽인 다음에 할 거다. 지금 죽이러 간다”며 하류의 말을 믿는 듯했다. 하지만 이것은 하류를 유인한 것으로 하류가 양헌을 말리기 위해 달려가자 “더 이상 나대지 말아라. 자수? 내가 왜 자수를 하냐. 나 자수시키려고 우리 아버지 죽인 사람이 다해라는 거짓말까지 하느냐”며 그를 폭행했다.

하류는 “언제까지 주다해 꼭두각시 할거냐”며 진실을 전하려 했지만 양헌은 “네 쌍둥이 꼴 나고 싶지 않으면 이제 그만 설치라”며 경고, 그를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거짓말이 들통나며 위기에 몰리게 되는 다해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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