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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영등위는 비디오물 ‘페르소나: 설리’에 대해 15세 관람가 등급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의 상영 시간은 129분32초.
‘페르소나’ 시리즈는 복수의 감독이 한 배우를 뮤즈로 만든 단편영화 앤솔로지로 당시 설리가 해당 시리즈 촬영을 마치고 세상을 떠나 제작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번 국내 영등위 관람가 판정이 나오면서 재차 국내 공개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2005년 드라마 아역으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 그룹 에프액스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하다 2015년 팀을 탈퇴, 연기 생활을 이어가던 도중 2019년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