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4Q 매출 20% 증가하며 흑자 전환…주가 17%↑

  • 등록 2024-02-16 오전 12:10:32

    수정 2024-02-16 오전 12:11:30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패스트푸드 체인 쉐이크쉑(SHAK)이 4분기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흑자로 돌아서면서 15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쉐이크쉑의 주가는 17.19% 상승한 91.49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쉐이크쉑의 4분기 순이익은 677만 달러(주당 15센트)로 전년 동기 776만달러(20센트)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센트로 팩트셋 예상치 1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2억3850만달러에서 2억8620만달러로 약 20% 증가하며 월가 예상치 2억8020만달러를 넘어섰다.

쉐이크쉑은 4분기 미국에 15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으며 멕시코, 태국 및 기타 지역에 9개의 라이선스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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