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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1회에서는 차기준(오민석 분)이 승진그룹 후계서열 1순위 차도현(지성 분)을 경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진그룹 회장 서태임(김영애 분)은 미국에서 귀국한 손자 차도현을 ID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자리에 앉혔다. ID엔터의 사장은 도현의 육촌 형이자 승진그룹의 유력한 후계자인 차기준.
기준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도현에게 먼저 다가가 살갑게 굴었지만 속으로는 도현을 경계해 앞으로 두 사람의 대립 관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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