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둘째 임신 소식 "12주 넘었다"

  • 등록 2019-02-08 오전 8:20:25

    수정 2019-02-08 오전 8:20:25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한화이글스 이용규 선수 아내 유하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주 때 찍은 사진이에요. 임신소식 들으시고 피부관리 어떻게 하느냐고 엄청 많이 물어봐 주세요. 임신해보신 분들은 아시죠? 전보다 푸석하고 거칠고 갑자기 없던 트러블도 왕창!”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도 첫아이 때 말할 수 없이 트러블에 짜면 생기고 없어질까 싶으면 생기고 정말 스트레스였답니다”라며 “둘째 임신 후, 처음에 약간의 그런 징조(?)가 보여서 제품을 꼼꼼히 쓰기 시작한 것 같아요. 다행히 제가 만난 제품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아요. 제일 심하다는 초기 피부에 아직까진 잘 넘어가는 듯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유하나-이용규 부부는 이제 두 아이의 부모로서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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