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발라드 가수로 홀로서기

  • 등록 2007-05-16 오전 11:46:20

    수정 2007-05-16 오전 11:46:20



[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그룹 신화 출신의 김동완이 발라드 가수로 변신한다.

신화의 소속사 H2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동완이 현재 방시혁 등 작곡가들과 노래 작업을 하고 있으며 빠르면 6월 초 발라드를 타이틀로 한 싱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가창력있는 가수로의 컨셉트 때문에 솔로 데뷔곡을 발라드 정했다"면서 "이번 싱글에서는 신화 때는 볼수 없던 김동완의 매력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4월 간미연, 별이 소속되어있는 ㈜H2엔터테인먼트(대표 홍현종)과 개인 활동에 대해 3년간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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