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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붐, 슬리피는 각각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붐의 예비신부는 7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슬리피의 예비신부는 8세 연하다.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두 사람이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이에 대한 걱정도 있다는 전언. 슬리피는 방송에 출연해 붐과 결혼 날짜가 겹쳤다며 “방송계 사람들이 다 그쪽으로 갈까봐 걱정이다. 결혼식에 하객이 안 오는 꿈을 두번이나 꿨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