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임주환, 낮밤 다른 이중생활…살림남→자동차숍 알바 일상

  • 등록 2022-10-28 오전 8:18:28

    수정 2022-10-28 오전 8:18:28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임주환이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공개한다. 낮에는 살림남 면모로 부엌에서 시간을 보내는 그가 자동차 숍 알바생으로 변신한 이유가 무엇일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늘(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건강에 진심인 남자 임주환의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임주환의 24시간은 고요하지만 바쁘게 돌아간다. 일어나자마자 씻고, 배달 온 레몬과 오이를 소독하고, 차를 끓이고, 코인 빨래방에서 수건 빨래와 건조를 하는 등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살림남’의 하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통 수다가 필수(?)인 살림남과 달리 임주환은 혼잣말도 없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는 실제로 “하루에 한마디도 안 할 때가 많다”며 자신처럼 말수가 적은 지인 형님의 ‘웃픈(웃기지만 슬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집 안 일을 끝낸 임주환은 노래의 비트에 맞춰 페달 밟는 속도를 조절하는 비트 업 라이딩으로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어 절친한 친구가 운영하는 자동차 숍에서 막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중생활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임주환은 많이 해본 듯 차 시트를 능숙하게 분리하고 휠 청소를 하며 전문가 포스를 뽐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특히 온종일 영양제와 단백질 보조제, 물을 섭취할 정도로 건강에 진심이다. 하지만 그런 그도 ’혼술‘을 못 참는다고. 임주환은 ‘킥재료’ 오이를 이용한 안주와 칵테일을 뚝딱 완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과묵한 살림남 임주환의 이중생활은 오늘(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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