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아리아, 헤이즈 참여곡으로 15일 데뷔

  • 등록 2024-01-15 오전 8:51:06

    수정 2024-01-15 오전 8:51:0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유닛) 아리아의 데뷔일이 밝았다. 이들은 15일 데뷔 싱글 ‘스트럭처 오브 새드니스’(Structure of Sadness)를 발매한다.

트리플에스는 다채로운 멤버 조합의 디멘션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며 활동하는 팀이다. 지난해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리아는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서다현, 니엔 등 5명으로 이뤄진 디멘션으로 발라드를 주 장르로 내세운다. 데뷔 싱글에는 ‘도어’(Door)와 ‘첫 이별’(Farewell My First)을 함께 담았다.

싱글 타이틀곡인 ‘도어’는 비와 이별을 모티브로 삼은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작사를 맡았다는 점이 돋보인다. 수록곡 ‘첫 이별’은 첫 이별을 마주했을 때 느끼는 슬픔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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