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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26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문의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싱어게인’의 59호 가수 초아입니다”라고 인사한 초아는 “작년 여름 예선부터 시작되었던 ‘싱어게인’을 저는 여기까지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도전에 앞서 두려움도 걱정도 많았던 건 사실이지만 크레용팝으로 데뷔 후 겪었던 수많은 경험 중 그저 받았던 사랑, 고마움에 더욱 집중해 보고 싶었어요. 그 생각 하나로 저의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붓고 몰두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싱어게인’에 참여한 소감부터 드러냈다.
‘싱어게인’ 59호 가수로 대중을 만난 초아는 매 무대마다 퍼포먼스와 함께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유튜브 채널 ‘초아시티’를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초아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