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온라인 팬클럽 모집···"짧은 활동, 큰 지지 감사"

  • 등록 2011-10-05 오전 8:38:23

    수정 2011-10-05 오전 8:40:42

▲ 카라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국내 컴백 후 `스텝(Step)`으로 건재를 과시한 걸그룹 카라가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라는 현재 준비 중인 시스템 정비가 마무리 되는대로 온라인 공식 팬클럽 회원 모집에 나선다. 팬클럽 회원에게는 공식 팬클럽 카드가 발급된다. 또 공개방송 때 우선입장이 가능한 특전을 비롯해 국내 콘서트 및 팬미팅이 있을 때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카라는 "이번 국내 앨범 활동기간이 짧았음에도 변함없이 저희를 지지해준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 더욱 가깝게 팬들과 함께 하는 카라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온라인 공식 팬클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한편 카라는 한국에서 정규 3집 활동을 시작, 복귀 첫 주에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고,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가요 순위 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는 등 화려한 성적을 거뒀다.

▶ 관련기사 ◀ ☞씨엔블루, 日 메이저 데뷔서 카라와 `격돌` ☞간미연 "소시·카라·원걸과 경쟁, 부담 아닌 기대" ☞카라, `인가`서도 1위..음악방송 `올킬` ☞카라 니콜 "유승호 좋아" ☞소녀시대 이어 카라도 日 AV 제물..`카리` 등장 ☞`카라` 컴백 무대서 `슈주` 제치고 1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