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CCO “한국, 인프라+스토리 강한 시장”

  • 등록 2018-11-09 오전 9:22:10

    수정 2018-11-09 오전 10:33:13

사진=넷플릭스 제공
[싱가포르=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의 강점으로 훌륭한 인프라와 스토리텔링을 꼽았다.

최고 콘텐츠 책임자인 테드 사란도스는 9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 라인업 쇼케이스 ‘Whats Next: Asia’에서 “가장 먼저 투자한 게 봉준호 감독의 ‘옥자’였다. 봉준호 감독과 소통 과정에서 한국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국 시장은 엔터테인먼트가 강하고 콘텐츠를 사랑하고 빠른 인터넷과 브로드밴드를 가지고 있다. 콘텐츠 소비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 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아시아 지역에서,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영화와 TV 콘텐츠를 좋아한다. 아시아 지역의 전략의 중요한 일부로 한국에 투자한다. 한국의 감독, 배우들과 계속 일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한국 인프라가 좋고 스토리 텔링이 강하다. 한국에 오피스를 열었다”고 말했다.

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What’s Next: Asia‘는 한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11개국 2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김은희 작가의 신작 ’킹덤‘(6부작)을 비롯해 새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8부작), ’첫사랑은 처음이라서‘(8부작), 예능 ’범 인은 바로 너!‘(10부작) 등이 소개된다. 이밖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나르코스‘, ’하우스 오브 카드‘, 영화 ’ 모글리‘, ’엄브렐러 아카데미‘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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