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3’는 LA에서 함께 촬영했지만, 성관계 불법촬영 혐의로 논란을 빚은 멤버 정준영의 모습을 보이지 않게 편집했다. 간혹 지나가는 뒷모습, 목소리가 스쳐 갈 뿐, 출연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정준영은 화면에서 사라졌다.
한편 이날 ‘현지에서 먹힐까3’ 첫 방송은 이연복 셰프와 에릭, 허경환, 존박까지 네 멤버의 ‘척척 호흡’을 중심으로 호평받았다. 이날 방송은 이연복 셰프가 짜장면을 미국 푸드트럭에서 선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이연복은 짜장면, 탕수육, 만두 등의 메뉴를 판매하며, 현지인들에게 감탄사를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