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은데이` 모델로 발탁된 시크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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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여성 4인조 시크릿이 소주광고 모델에 발탁되며 `국민 걸그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무학의 `좋은데이` 모델로 낙점돼 촬영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소주 모델은 그동안 신민아, 이효리, 하지원, 김태희, 한효주, 박민영, 한예슬, 송혜교, 이민정, 백지영, 손담비, 유이 등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 스타들이 기용됐다. 그런 만큼 소주 모델은 화장품 광고 모델과 더불어 여자 연예인들에게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제외하고는 걸그룹 멤버 중 소주 광고 모델이 없는데다 시크릿은 멤버 전원으로는 첫 소주 모델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무학 관계자는 “지리산 천연암반수로 만든 `좋은데이`는 사람들에게 휴식처가 되고 싶은 순한 소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별빛달빛`에서 시크릿이 보여준 따뜻한 노래와 귀여운 `아기고릴라 춤`은 순하고 깊이 있으면서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휴식처가 되고 싶다는 `좋은데이`의 의도와 일치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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