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정준영…‘현지먹3’, 4.0% 시청률로 출발

  • 등록 2019-04-19 오전 8:49:49

    수정 2019-04-19 오전 8:49:49

사진=‘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이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통편집됐다.

지난 18일(목) 밤 11시에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 최고 5.2%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남녀 2049세) 역시 평균 2.7%, 최고 3.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

첫 회에서는 푸드트럭의 본고장 LA에 도착,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현지 음식에 도전장을 내민 마스터 셰프 이연복, 그룹 신화 에릭, 개그맨 허경환, 가수 존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창고형 마켓과 난생 처음 짜장면과 탕수육을 접한 현지인들의 반응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 셰프는 여전한 카리스마로 이목을 끌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푸드트럭을 활보하며 음식의 향연을 이어가는가 하면, 채식 짜장면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도 흔들림 없는 대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다음 주 새로운 메뉴로 이연복 셰프의 필살기인 ‘복만두’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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