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CCO “‘범바너’·‘YG전자’, 韓가입자 증가 기여”

  • 등록 2018-11-09 오전 9:41:36

    수정 2018-11-09 오전 10:33:28

사진=넷플릭스 제공
[싱가포르=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예능 ‘범바너’와 ‘YG전자’에 대해 “두 콘텐츠의 성공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최고 콘텐츠 책임자인 테드 사란도스는 9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 라인업 쇼케이스 ‘Whats Next: Asia’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두 콘텐츠가 한국 가입자 수가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다만 국가별 가입자 수를 경쟁상의 이유로 알려드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콘텐츠 제작 기준에 대해 “대본이 가장 중요하고, 감독이 좋다면 플러스 된다. ‘킹덤’은 둘 다 좋았다. ‘터널’을 보면서 좋은 인상을 받아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됐다. 장르를 넘나들면서 새로운 걸 보는 가능성이 열린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What’s Next: Asia‘는 한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11개국 2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김은희 작가의 신작 ’킹덤‘(6부작)을 비롯해 새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8부작), ’첫사랑은 처음이라서‘(8부작), 예능 ’범 인은 바로 너!‘(10부작) 등이 소개된다. 이밖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나르코스‘, ’하우스 오브 카드‘, 영화 ’ 모글리‘, ’엄브렐러 아카데미‘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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