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곧' 최우진, 오정세 후배 형사 역…데뷔작서 눈도장

  • 등록 2024-01-12 오전 9:08:42

    수정 2024-01-12 오전 9:08:42

(사진=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최우진이 데뷔작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최우진은 지난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이하 ‘이재곧’) 파트2에서 안지형(오정세 분)의 후배 형사 우지훈 역을 맡았다.

생애 첫 오디션으로 데뷔작 ‘이재곧’에 출연하게 된 최우진은 오정세와 훈훈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우진은 강력계 형사 우지훈으로 분했다. 우지훈(최우진 분)은 선배 안지형(오정세 분)을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몸을 날리는 액션 연기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가족들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그려냈다. 또 최우진은 울분 섞인 눈물을 흘리며 슬픔과 죄책감 등 복합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이처럼 최우진은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감을 이끌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최우진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재곧’은 티빙과 프라임비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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