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토탈셋과 전속계약

  • 등록 2024-03-07 오전 9:06:32

    수정 2024-03-07 오전 9:06:3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이 “가수 한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혜진은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트롯 가수로 전향한 뒤 ‘사랑이 뭐길래’,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서울의 밤’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새 둥지로 택한 토탈셋에는 가수 진성, 박군, 오유진, 삼총사, 배우 정이랑, 이관훈 등이 소속돼 있다.

토탈셋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김호중, 영탁, 송가인, 안성훈 등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춘 한혜진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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