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 유태오가 ‘피식쇼’에 출연, 열띤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유태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 피식대학 채널의 글로벌 토크쇼 ‘피식쇼’에 출연한다. 특유의 솔직 담백한 입담, 유쾌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할 때마다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유태오가 이번에는 ‘피식쇼’ 멤버들과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