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5주 연속 土 전체 예능 1위..`16.0%`

  • 등록 2011-03-20 오전 9:30:23

    수정 2011-03-20 오전 9:30:23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세바퀴`가 5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6.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14.6%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에 `세바퀴`는 `무한도전`(14.8%), `놀라운 대회-스타킹`(13.9%) 등 토요일 예능프로그램들을 모두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 달 20일 이후 5주 연속 정상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된 `세바퀴`에는 사미자, 김원준, 간미연, 김형준, 베베미뇽, 한그루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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