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 옥순봉 식구들 위해 김치 3종세트 완성

  • 등록 2015-07-25 오전 10:28:35

    수정 2015-07-25 오전 10:28:3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 최지우가 김치 3종 세트를 담궜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 (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돌아온 안방마님’ 편으로 꾸며져 게스트 최지우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점심을 맛있게 먹은 최지우는 오랜만에 김치 만들기에 도전했다. 전날 최지우가 옥순봉에 도착하자마자 옥택연이 “누나 김치담그러 오셨나 봐요?”라며 은근슬쩍 김치를 담궈주기를 바랐기 때문.

김치를 담그기 위해 먼저 최지우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레시피를 알아냈다. 하지만 최지우 어머니의 레시피에는 믹서기가 필요했고, 최지우는 믹서기 없이 김치 담그기에 도전해야만 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특히 최지우는 이서진이 멀뚱멀뚱 서 있자 “빨리 해요 할일이 많아. 서 있지만 말고”라고 핀잔을 주며 갖은 재료 손질을 맡겼고, 옥택연은 옆에서 최지우를 도와 열심히김치를 담궜다.

이후 열무김치와 파김치가 완성됐고, 최지우는 이서진에게 한번 맛보라며 건네줬지만, 이서진은 “짜다”라며 냉정한 평을 내놓았다.

이에 최지우는 속상해 하며 “오빠가 안에거 먹어서 그런가 봐. 안짠데?”라고 말했고, 김광규 역시 “안짜다 맛있다”며 최지우의 편을 들어줬다.

이어 옥택연은 김치를 담그고 남은 양념에 배추를 무쳐 배추 겉절이 까지 만들어, 김치 3종 세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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