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팩트 체크' 대성공… 음원·음반 1위

  • 등록 2023-10-07 오전 11:09:28

    수정 2023-10-07 오전 11:09:28

NCT 127(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127이 정규 5집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며 막강한 파워와 인기를 ‘팩트 체크’(Fact Check) 시켜줬다.

지난 6일 발매된 NCT 127 정규 5집 ‘팩트 체크’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팩트 체크’(불가사의; 不可思議)도 벅스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수록곡 전곡 줄세우기도 기록해 NCT 127을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100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6일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팩트 체크’ 뮤직비디오는 NCT 127이 새로운 차원의 ‘네오 서울’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며, 기이하고 비이상적으로 변하는 도심 속에 서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NCT 127만의 불가사의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경복궁을 배경으로 군무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서울이 근본인 NCT 127의 진정한 멋과 정체성을 느낄 수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100여 명의 댄서와 다리 위에서 군무를 추는 장면은 흥겨운 축제의 느낌을 더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