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는 “NCT 위시가 오는 2월 데뷔한다”고 18일 밝혔다.
NCT 파생 팀으로는 NCT 127, NCT 드림, NCT U, 웨이션브이 등이 있다. NCT 위시는 한국과 일본을 활동의 주요 거점으로 삼는 팀이다. 앞서 에스엠은 지난해 NCT의 새로운 파생 팀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리는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를 선보인 바 있다.
에스엠은 “평균 연령 18.3세 팀인 NCT 위시는 영(Young)하고 순수한 매력을 지닌 팀”이라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강력한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위시 아이콘’이 되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