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나의 아저씨’ 합류…송새벽과 악연

  • 등록 2017-12-14 오전 8:09:30

    수정 2017-12-14 오전 8:09:30

사진=판타지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오전 나라가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미니시리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서 영화배우 최유라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최유라는 소심하지만 상냥한, 달콤 씁쓸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영화감독 박기훈(송새벽)과의 악연을 중심으로 극에 색다른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활약 중인 나라는 지난 7월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나의 아저씨‘는 ’미생‘, ’시그널‘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와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이선균, 아이유, 나문희, 오달수, 송새벽, 이지아 등이 출연한다. ‘마더’ 후속으로 2018년 상반기 방송한다. 이달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