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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오전 나라가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미니시리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서 영화배우 최유라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활약 중인 나라는 지난 7월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나의 아저씨‘는 ’미생‘, ’시그널‘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와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이선균, 아이유, 나문희, 오달수, 송새벽, 이지아 등이 출연한다. ‘마더’ 후속으로 2018년 상반기 방송한다. 이달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