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원더걸스 혜림 스페셜 MC "신민철은 헐크남"

  • 등록 2021-02-23 오전 7:14:20

    수정 2021-02-23 오전 7:14:20

혜림(사진=르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애로부부’ 새댁 원더걸스 혜림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8개월차 새댁’ 원더걸스 혜림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22일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인 원더걸스 혜림이 최근 스페셜 MC로 출연해 MC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 이용진, 양재진과 함께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혜림은 7년 동안 교제해 온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지난해 결혼, ‘원더걸스 2호 유부녀’가 됐다.

남편 신민철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던 혜림은 ‘애로부부’에서는 스튜디오 스페셜 MC로 등장, 남편을 ‘헐크남’이라고 표현하며 흥미진진한 신혼생활 이야기를 대방출했다. 또한 이날의 ‘애로드라마’와 ‘속터뷰’를 지켜보며 유부녀로서 남다른 공감 능력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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