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이제연, ‘단하나의사랑’ 합류…신혜선과 호흡

  • 등록 2019-04-18 오전 8:10:27

    수정 2019-04-18 오전 8:10:27

사진=매그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제연이 ‘단, 하나의 사랑’에 합류한다.

18일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제연은 KBS2 새 수목 미니시리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에 기준수 역으로 캐스팅됐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사고뭉치 천사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제연은 극 중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경호팀장 기준수로 분해 신혜선, 김명수 등과 호흡을 맞춘다. ‘닥터 프리즈너’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이제연은 SBS 금토 미니시리즈 ‘열혈사제’에 출연 중이다. 영화 ‘도터’를 촬영 중이다. 영화 ‘염력’, ‘인랑’, 웹 드라마 ‘독고 리와인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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