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 데뷔곡 프로듀싱

  • 등록 2024-03-26 오전 9:06:59

    수정 2024-03-26 오전 9:06:5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겸 가수 진영이 신인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의 데뷔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26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영은 유니코드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작업을 담당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진영이 프로듀싱한 유니코드의 데뷔곡은 멤버들의 키치함을 강조한 시티팝 무드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유니코드는 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해 4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TV를 통해 방송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케이’(Project K) 데뷔조다. 멤버 전원이 일본인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유니코드는 유튜브 콘텐츠 ‘유니코드 : 온앤오프’를 통해 데뷔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정식 데뷔일은 4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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