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는 bnt 화보에서 청순한 콘셉트에서 강렬한 무드까지 걸크러쉬의 정석을 그려냈다.
인터뷰에서 캐스퍼는 화제가 됐었던 ‘언프리티 랩스타 2’ 출연에 대해 “방송은 단편적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랩이나 성격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는 답을 전했다.
또한 그는 “방송 출연을 통해 얻은 것은 인지도”라며 “아이돌도 잘 못 알아보시는 분들도 나를 알아보시더라”는 말과 함께 “방송 자체가 노출도 많이 되어서 그런 것 같다”는 답을 남겼다.
방송을 마치고도 여전히 연락하는 사람들이 있냐는 질문에는 “헤이즈 언니는 물론이고 예지, 효린 언니와도 연락하고 지낸다”며 “예지는 나보다 동생이지만 언니 같다”는 말과 함께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쇼 미 더 머니 5’에 출연할 생각은 없냐는 물음에는 “‘쇼 미 더 머니4’에 출연했었기 때문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굴레에서 벗어날 때가 된 것 같다”며 “하지만 ‘언프리티 랩스타’는 공연 미션이 많아 심사의 공정성에 의문을 가질 때도 있어서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쇼 미 더 머니’를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캐스퍼라는 예명에 대해서 언급하던 중 그는 “‘부와 명예를 가질 사람’이라는 라틴어인데 어감이 귀엽고 뜻이 좋아서 만들었다”고 전했다.
몸매 관리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받으면 수면이 불규칙해져 살찌는 스타일인 것 같다”며 “배부르게 많이 먹지 않으려고 한다”는 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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