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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오는 16일까지 2주 동안 유모차·알집매트·놀이교구 등 인기 유아동 상품을 소개하는 ‘더 현대 베이비페어’를 열어 7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TV방송 중 추첨(구매 고객 대상)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육아지원금 경품(10명)을 증정하고 행사기간 동안 방송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뉴트로지나 핸드크림(2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먼저 5일 낮 12시40분부터는 현대홈쇼핑에서 5년 연속 유모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리안 유모차’를 방송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2018년형 레오’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5.6kg 초소형 무게로 제작돼, 이동·보관 등 편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오후 1시40분부터는 블록놀이를 통해 공간 및 신체 지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레고 에듀케이션’을 방송한다. 레고 코리아 공식 수입 상품으로 기존 레고 상품과 호환이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판매 가격은 가격 28만9000원이다. 특히 12일 낮에는 창의력 및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맥포머스’ 입체자석 교구(210 피스)를 홈쇼핑 역대 최다 구성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36만9000원이며 무이자 12개월 카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아이 한 명에 부모와 가족뿐 아니라 친구, 지인까지 챙겨주는 ‘텐포켓’ 현상으로 유아용품 관련 매출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출산을 앞둔 ‘예비맘’을 비롯해 어린 자녀를 둔 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육아용품 방송을 특별 편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