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한 TV조선 ‘미스트롯3’ 4회에서는 2라운드 팀 미션에 나선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염유리는 조수빈, 화연, 정서주, 김민선, 양송희, 오승하와 함께 팀을 이뤄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을 재해석했다.
화려한 골드 드레스를 입고 그리스로마 신화 속 여신 같은 비주얼로 무대에 나선 염유리는 격렬한 댄스를 펼치면서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 마스터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