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독일 도르트문트와 계약 해지

  • 등록 2017-12-05 오전 8:30:35

    수정 2017-12-05 오전 8:30:35

박주호(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측면 수비수 박주호(30)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난다.

도르트문트 구단은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와 상호 합의를 통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박주호는 팀 내 주전 자리싸움에서 밀려났고 주로 교체 선수로 뛰었다. 올 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도르트문트 23세 이하 유스팀에서 뛰는 등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한국 축구대표팀에도 차출되지 않았다. 현재 박주호를 원하는 다른 유럽팀도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계약 해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박주호는 숭실대 재학 중이던 2008년 일본 프로축구 J2리그 미토 홀리호크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가시마 앤틀러스, 주빌로 이와타에서 활약했다. 2011년 스위스 분데스리가 FC바젤에 입단해 유럽 무대를 밟았다. 마인츠를 거쳐 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했고 2015년 이적료 300만 유로(약 39억원)를 기록하며 ‘명문’ 도르트문트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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