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드라마 이어 배우 매니지먼트 신설…"신인 중심"

  • 등록 2018-12-07 오전 9:08:42

    수정 2018-12-07 오전 9:08:42

NEW 콘텐츠제작사업부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한 JTBC ‘뷰티 인사이드’(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콘텐츠제작사업부(스튜디오앤뉴·대표 장경익)가 영화·드라마제작본부에 이어 배우 매니지먼트본부를 신설해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NEW은 7일 오전 이를 알리며 “신인배우들을 주축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NEW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 신선한 얼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배우를 꿈꾸는 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배우와 회사가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데뷔 및 출연 시스템도 새롭게 구축 할 예정이다. 소속배우들에게는 스튜디오앤뉴 제작 작품에 우선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앤뉴 장경익 대표는 “콘텐츠제작 유통뿐만 아니라 캐스팅 환경의 변화에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영화 드라마 제작을 바탕으로한 인적자원 확대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전천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인배우 오디션 모집은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NEW 콘텐츠제작사업부 스튜디오앤뉴는 영화 ‘안시성’과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등을 제작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