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입대 연기 맞지만 일부 오해..8월에 간다"

  • 등록 2012-07-01 오후 6:22:40

    수정 2012-07-01 오후 6:26:39

지현우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배우 지현우의 입대 시기가 연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일부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나섰다.

1일 오후 한 매체는 지현우가 최근 병무청에 입대 연기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10월께 예정된 주연작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해외 프로모션 등이 그 이유라는 설명도 이 매체는 덧붙였다.

하지만 지현우 측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 스타in에 “병무청에 연기 신청을 했고, 그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은 맞지만 드라마 프로모션 때문은 아니다”라고 일부 정황을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현우가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당시 한 차례 낙마해 얼굴 근육과 허리에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며 “좀 더 치료를 받고 군대에 가는 것이 좋겠다는 주치의의 소견이 있어 진단서를 제출, 약 한 달 여 입대 연기가 허락됐다”고 전했다.

지현우는 이에 따라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8월에는 무조건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다. 혹시나 오해가 있을지 모를 드라마 프로모션이나 최근 공개 연인 사이가 된 유인나와의 관계 때문은 아니라는 점을 소속사 관계자는 분명히 했다.

지현우의 7월3일 입대 소식은 지난 달 배우 유인나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이데일리 스타in의 단독보도로 알려졌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지난 달 종영된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30일 열린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동반으로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현우는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04년 KBS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 지PD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오버 더 레인보우’,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나의 도시’ ‘부자의 탄생’ 등 다수의 드라마와 ‘주유소 습격사건’ ‘Mr.아이돌’ 등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3인조 그룹 더너츠로도 활동했다. 7일 종영한 ‘인현왕후의 남자’가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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