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원유수출 감소…WTI, 0.4%↑

  • 등록 2019-04-19 오전 5:41:27

    수정 2019-04-19 오전 5:41:27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국제유가는 1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0%(0.24달러) 오른 64.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47%(0.34달러) 뛴 71.96달러에 거래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호재로 작용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2월 원유 수출은 전월보다 하루평균 약 28만 배럴 감소했다.

국제금값은 달러화 강세 탓에 조금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0.09%(0.80달러) 떨어진 1276.0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