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하늬, 15년 수절과부의 이중생활

  • 등록 2023-12-05 오전 10:49:46

    수정 2023-12-05 오전 10:49:46

(사진=MBC ‘밤에 피는 꽃’)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선 넘는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는 2024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분)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완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 분)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하늬는 극 중 낮에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열녀로 살아가지만 밤에는 담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보살피는 십오 년 차 복면 과부 조여화 역을 맡았다. 은밀하고도 파란만장한 이중생활을 하던 여화는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와 얽히게 되면서 새로운 삶을 마주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5일 공개된 스틸 속 이하늬(조여화 역)의 소복과 무사복 등 다채로운 착장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수절과부 이하늬가 복면을 쓰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이로 인해 어떤 일들을 벌여나갈지 그녀의 이중생활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하늬는 낮이면 조신한 열녀로 살아가는 수절과부의 모습으로, 밤이 되면 누군가의 히어로가 되어 180도 다른 이중생활을 하는조여화의 서사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조여화와 얽히고설키는 관계에 놓인 박수호, 시아버지인 석지성(김상중 분)과는 어떤 전개를 이끌어나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이하늬는 팔색조 매력이 넘치는 배우다.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을 유쾌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극 중 여화가 펼치는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 그리고 인물들과의 관계성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밤에 피는 꽃’은 오는 2024년 1월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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