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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은은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의 군 입대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김사은은 “남편은 올해 군대에 갈 것”이라며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담담히 말했다.
김사은은 “서운하기는 하지만 군대에 갈 걸 모르고 결혼한 것도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인데 학교에 다니면서 연기자로 활동도 하다 보면 시간이 갈 것”이라며 “아기는 성민이 제대한 뒤 슈퍼주니어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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