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왼쪽)와 최진혁의 부자 상봉 인증샷.(사진=삼화네트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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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이승기가 최진혁과 진짜 부자 사이 같은 친근함을 보였다.
MBC 인기 월화극 ‘구가의 서’에 출연 중인 이승기(최강치)는 구월령으로 나왔던 최진혁과 ‘부자 상봉 기념샷’을 찍고 파이팅을 다짐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파이팅했다. 180㎝가 넘는 ‘기럭지’의 소유자들이라 한복 차림에서도 ‘포스’를 감출 수 없다. 네티즌들은 “차승원-이승기 투샷에 이어 다시 한번 멋진 투샷이네요” “연기도 키도 진짜 부자같은 모습”이라며 뜨겁게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