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 상문고 학생 대상 감정평가교실 진행

  • 등록 2018-12-15 오전 6:12:32

    수정 2018-12-15 오전 6:12:32

박혜준 감정평가사가 지난 14일 감동교실에서 상문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상문고등학교에서 ‘나의 미래가치, 감정평가사가 답하다’를 주제로 감동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동교실은 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교실의 줄임말로 교육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초·중·고 학생들에게 감정평가사 진로 체험과 올바른 부동산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상문고 학생들은 1일 명예감정평가사가 돼 감정평가를 한 뒤 모의감정평가서에 서명하는 등 감정평가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진 부동산경제 교육 시간에 학생들은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서류를 직접 확인해 봄으로써 임대차계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경험을 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은 “학생들이 감동교실을 통해 직접 진로체험을 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진로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에게 올바른 부동산문화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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