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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 2회는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흥미로운 서사, 그리고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 속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런 가운데 이준과 강한나의 모습이 담긴 1, 2회 비하인드 메이킹이 공개됐다.
그런가 하면, 수선화 꽃밭 데이트 장면을 촬영 중인 이준과 강한나의 투 샷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절로 끌어 올린다. 이준, 강한나, 윤서아(똥금 역)는 첫 만남인데도 불구하고 같은 띠라는 것 하나만으로 어색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화기애애함을 자랑했다.
‘붉은 단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