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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앨범 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간미연은 정신병원 의사와 환자 역을 모두 맡아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의사 역으로는 환자와 대화를 나누다 나가면서 안되겠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환자 역으로는 정신이 나간 듯 웃으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표정연기 만큼은 드라마, 영화에서도 통할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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