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3살 연하 승무원 예비 신부와 결혼

  • 등록 2022-10-21 오전 10:51:29

    수정 2022-10-21 오전 10:51:2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결혼한다.

21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챈슬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3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챈슬러는 승무원으로 일하는 예비 신부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당일 축가는 동료 뮤지션인 범키와 마샬이 맡는다. 챈슬러도 직접 신부를 위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1986년생인 챈슬러는 2010년 가요계에 데뷔했고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일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써내기도 했다. 지난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을 알렸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 앨범 ‘챈슬러’를 발매해 빼어난 음악성을 자랑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챈슬러와 기쁨과 축복의 순간을 함께하게 돼 뜻깊다. 많은 분이 챈슬러의 인생 2막을 축하하며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