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오캬, 신예 여자친구에 '생존 비법' 전수

  • 등록 2015-01-12 오전 8:42:16

    수정 2015-01-12 오전 8:42:16

여자친구 ‘걸그룹 개론’(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원조 걸그룹 베이비복스 간미연과 표정 연기의 달인 오렌지캬라멜이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의 아이돌 경쟁 속 생존을 위한 수업을 진행했다.

여자친구는 12일 0시 공식 SNS에 간미연, 오렌지캬라멜과 함께 찍은 수업현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간미연은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걸그룹의 기본자세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오렌지캬라멜은 ‘걸그룹 표정연기’에 대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세심하게 지도를 했다.

사진 속 여자친구는 교복을 입고 등장, 평균 연령 18.1세의 여고생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오렌지캬라멜과 찍은 사진에서는 지도를 받은 덕분에 한결 자연스러운 표정과 미소가 돋보인다.

여자친구는 생생한 수업 현장을 담은 ‘걸그룹개론’ 영상을 오는 15일 데뷔앨범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뮤직스페셜을 통해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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