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종합엔터 그룹 발돋움"

  • 등록 2021-11-10 오전 10:22:16

    수정 2021-11-10 오전 10:22:16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종합콘텐츠기업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 첫 화면은 ‘세상과 연결되는 곳’이라는 모토로 다각화된 사업 분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여러 분야와 방향성을 각각의 오브제로 이미지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서 ‘오징어 게임’ 등의 VFX 참여로 이름을 알린 자회사 ‘걸리버스튜디오’ 약진을 통해 주목 받아 온 콘텐츠 그룹으로서의 소개도 포함됐다. 또 지난 10년간 해외 월드 투어와 국내 다양한 전국투어를 성공시킨 콘서트 사업부와 음반사업부의 활동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배우, 가수,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소개를 담아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면모를 확인 시켰다.

특히 지난 십여년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페이지는 오랜 시간 성장해온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저력을 엿볼 수 있게 했으며, ‘SEE, YES!’코너를 신설해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사례들을 소개하며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세상을 변화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를 충실히 보여주고 있다.

백창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일환으로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매니지먼트 시스템뿐만아니라 영화, 드라마 제작 및 신기술에 기반한 VFX 사업에 진출해 글로컬 콘텐츠 그룹으로 도약한 회사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이재원,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홍서영, 김예은, 대원, 조태관, 서지후, 한다솔, 홍승희 등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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